9월 한달간 본사·사업소 재난피해 복구·노인돌봄·급식 봉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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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수력원자력은 이번달 본사와 전국 29개 사업소에서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50여 건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사진은 독거노인 방문 봉사활동 모습. /한국수력원자력 |
[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추석 명절을 맞아 이번달 본사와 전국 사업소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벌였다.
한수원은 이 기간 본사와 전국 29개 사업소에서 지역별 특성과 수요를 반영한 50여 건의 지역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28일 밝혔다.
한수원 임직원들은 전통시장 장보기부터 재난 피해 복구, 농촌 일손돕기, 노인 돌봄과 급식봉사까지 현장을 직접 찾아 나눔의 손길을 보탰다.
김회천 한수원 사장 등 노사는 경주 전통시장을 방문해 장보기에 참여헤 침체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장보기를 통해 마련한 물품을 지역 복지시설과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장보기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해 조성한 ‘러브펀드’가 활용돼 직원들의 나눔이 지역사회로 이어지는 의미를 더했다.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은 주민이 하루 빨리 일상에 복귀하도록 복구 지원에도 나섰다. 한빛본부 임직원들은 최근 발생한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본 가구를 찾아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아울러 일손이 부족한 지역 농가에서는 약 3300㎡ 규모의 고구마밭 수확을 도우며 농가의 부담을 덜었다. 홀로 명절을 맞는 독거 노인을 위한 감성 나눔도 이어졌다. 지난 16일 한수원 중앙연구원 임직원들은 정성껏 쓴 손편지 100통과 명절 선물 꾸러미를 준비해 노인 가정을 직접 방문했다. 직원들은 안부를 살피고 이야기를 나누며 명절의 외로움을 덜어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따뜻한 한 끼로 온정을 나누는 자리도 마련했다. 본사 직원들은 지난 17일 경주시 천북면에서 ‘사랑 온(ON) 안심밥차’ 급식 배식 봉사에 나서 지역 노인과 주민에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전했다.
한수원 관계자는 "추석을 맞아 임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준비한 정성이 지역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세심하게 살피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riby@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