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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폭스바겐 '아틀라스'에 신차용 타이어 공급
입력: 2026.09.28 09:57 / 수정: 2026.09.28 09:57

북미 판매 모델에 '다이나프로 HPX' 공급
18·20·21인치 규격…폭스바겐과 협력 확대


한국타이어가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의 북미 판매 모델에 다이나프로 HPX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가 폭스바겐 대형 SUV 아틀라스의 북미 판매 모델에 '다이나프로 HPX'를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한다. /한국타이어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폭스바겐 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아틀라스'의 북미 판매 모델에 '다이나프로 HPX'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28일 밝혔다.

아틀라스는 북미 시장을 겨냥해 개발된 폭스바겐의 대형 SUV다. 한국타이어는 북미 판매 모델에 다이나프로 HPX를 18·20·21인치 규격으로 공급한다.

다이나프로 HPX는 SUV 전용 프리미엄 컴포트 타이어로 사계절 주행 성능과 승차감, 정숙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M+S(진흙·눈길) 표기가 적용돼 마른 노면과 젖은 노면, 눈길 등 다양한 주행 환경에 대응한다.

톱니 모양의 블록이 맞물려 움직임을 줄이는 '3D 그립컨트롤 사이프' 기술을 적용해 블록 강성과 그립력, 핸들링 성능을 높였다. 내마모 성능을 강화한 올시즌 컴파운드와 넓은 접지면을 적용해 마일리지 성능도 개선했다.

또 그루브 내부에 '널링' 기술과 멀티 피치 배열을 적용해 주행 소음을 줄이고 승차감과 정숙성을 강화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폭스바겐 아틀라스를 비롯해 타이론과 티구안, 쿠프라 타바스칸·테라마르·본·라발 등 폭스바겐그룹 주요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다"며 "현재 폭스바겐 브랜드 약 40개 차종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는 등 협력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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