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기술주 강세에도 삼전닉스↓
![]() |
|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38%(26.89포인트) 내린 7054.03에 거래되고 있다. /더팩트DB |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추석 연휴 직후 문을 연 코스피가 장 초반 외국인의 매도세에 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대형주도 정규장에서 나란히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3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38%(26.89포인트) 내린 7054.03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과 개인이 각각 273억, 381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홀로 686억원을 팔아치우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다. 삼성전자(-0.88%), SK하이닉스(-2.42%), 삼성전자우(-2.95%), SK스퀘어(-3.11%), 삼성물산(-2.45%) 등이 내리고 있다. 반면 삼성전기(3.58%), LG에너지솔루션(2.7%), 현대차(0.71%), KB금융(0.17%), 삼성바이오로직스(1.83%)는 내리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에서 인공지능(AI) 관련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 마감했다. 엔비디아와 아마존은 각각 0.22%, 0.12% 올랐으며, 마이크론과 SK하이닉스 ADR도 각각 0.16%, 2.78% 올랐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역시 1.41% 상승했다.
한국의 9월 수출이 순차적으로 발표되면서 이들 이벤트를 소화하는 과정에서 반도체주의 변동성이 일시적으로 커진 것으로 보인다.
코스닥은 강보합권에서 움직이고 있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96%(8.12포인트) 오른 852.60에 거래되고 있다. 기관이 홀로 208억원을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10억원, 142억원을 사들이며 지수를 떠받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대체로 혼조세다. 알테오젠(3.40%), 에코프로(1.12%), 에코프로비엠(1.43%), 주성엔지니어링(1.43%), 레인보우로보틱스(0.23%), 심텍(1.14%) 등이 오르고 있다. 반면 원익IPS(-3.14%), 리노공업(-0.67%), 이오테크닉스(-1.14%), 로보티즈(-1.0%)은 내리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1359원에 거래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