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셋째날 아침 귀경길 고속도로 곳곳 정체…부산→서울 7시간30분
  • 송다영 기자
  • 입력: 2026.09.26 11:15 / 수정: 2026.09.26 11:15
서울서 부산 7시간 30분, 대전 3시간 10분 소요 예정
귀경 방향 오후 4~5시께 정체 절정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6일 오전 귀성·귀경 행렬이 이어져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귀성길 정체는 다소 완화된 반면 서울로 돌아가는 귀경길은 교통 혼잡이 이어지겠다. /뉴시스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6일 오전 귀성·귀경 행렬이 이어져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귀성길 정체는 다소 완화된 반면 서울로 돌아가는 귀경길은 교통 혼잡이 이어지겠다. /뉴시스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추석 연휴 셋째 날인 26일 오전 귀성·귀경 행렬이 이어져 고속도로 곳곳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귀성길 정체는 다소 완화된 반면 서울로 돌아가는 귀경길은 교통 혼잡이 이어지겠다.

이날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서울에서 주요 도시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50분, 울산 5시간30분, 대구 4시간50분, 목포 4시간20분, 광주 3시간40분, 강릉 3시간10분, 양양 2시간40분, 대전 1시간50분이다.

반대로 주요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7시간30분, 목포 7시간30분, 울산 7시간10분, 광주 6시간20분, 대구 6시간30분, 강릉 4시간30분, 양양 3시간30분, 대전 3시간1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귀경길 정체는 이날 오후 4~5시께 가장 심해졌다가 다음 날인 27일 오전 2~3시께 해소될 전망이다. 귀성길은 오후 4~5시께 정체가 절정에 이른 뒤 오후 7~8시께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전국 교통량은 약 590만대로 전망됐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38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52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예상했다.

고속도로와 달리 서울 시내 주요 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 서울시 교통정보 시스템에 따르면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내부순환로를 비롯해 동·서부간선도로와 강남순환로 등 주요 도로에서는 아직 뚜렷한 정체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many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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