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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한국경영대상 환경경영 부문 2년 연속 수상
입력: 2026.09.23 15:09 / 수정: 2026.09.23 15:09

친환경 제련소 운영·생태계 보전 등 환경경영 성과 인정
신재생에너지·자원순환 중심 친환경 사업 확대


고려아연은 23일 2026 한국경영대상 기업·기관 분야-환경경영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진은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고려아연은 23일 '2026 한국경영대상 기업·기관 분야-환경경영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사진은 최윤범 회장. /고려아연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고려아연은 23일 '2026 한국경영대상 기업·기관 분야-환경경영 부문' 수상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경영대상은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기후에너지환경부·중소벤처기업부 등이 후원하는 시상식이다. 최고경영자(CEO) 리더십과 비전·전략, 지속적인 혁신을 위한 대내외 환경 조성, 지역사회와의 상생 노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환경경영 부문에서는 그린 이니셔티브를 위한 전략과 계획, 친환경 관리 시스템 구축, 환경 규범 준수에 대한 구성원의 참여와 이해도 등을 심사한다.

고려아연은 기술력을 기반으로 친환경 제련소를 운영하는 동시에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 자원순환, 이차전지 소재를 중심으로 한 신성장 전략 '트로이카 드라이브(Troika Drive)'를 추진하고 있다. 이 가운데 신재생에너지·그린수소와 자원순환을 중장기 친환경 경영의 핵심 분야로 두고 있다.

사업장 인근 환경과 생태계 보전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본사와 온산제련소 임직원들은 산불 피해 복구 지원, 반려해변 정화활동, 리·업사이클링 가방 제작 등 환경보호 활동에 참여했다.

올해는 생물다양성과 생태계 보전 활동을 확대했다. 멸종위기 곤충 복원 사업을 추진하고 온산제련소가 위치한 울산 지역 연안 생태계 보전을 위해 바다숲 가꾸기 사업에도 참여했다.

온산제련소는 이 같은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인정받아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연속 '지역사회공헌인정제' 최고등급을 획득했다.

고려아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친환경 사업과 자원순환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동시에 사업장과 지역사회의 환경 및 생태계 보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manyzero@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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