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비시모콰이어 창단 5주년, 김호중과 마음을 잇는 감동의 하모니
  • 강일홍 기자
  • 입력: 2026.09.15 07:34 / 수정: 2026.09.15 09:42
10월 2일 여의도 KBS홀서 150여 출연진·1400여 관객 함께
'빛이 나는 사람' '함께 가줄래' 피날레…김호중 염원과 사랑
가수 김호중의 팬들로 구성된 시니어 여성 합창단 브라비시모콰이어가 창단 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일 여의도 KBS홀에서 특별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합창단 연습실에서 김호중 생일 축하행사를 가진 뒤 기념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브라비시모콰이어
가수 김호중의 팬들로 구성된 시니어 여성 합창단 브라비시모콰이어가 창단 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일 여의도 KBS홀에서 특별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사진은 지난해 합창단 연습실에서 김호중 생일 축하행사를 가진 뒤 기념 사진을 찍은 모습이다. /브라비시모콰이어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가수 김호중의 팬들로 구성된 시니어 여성 합창단 브라비시모콰이어가 창단 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일 여의도 KBS홀에서 특별한 기념 음악회를 개최한다.

60~70대 여성 단원들로 구성된 브라비시모콰이어는 이번 무대에서 삶의 깊이와 세월의 감성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음악으로 관객과 만난다. ‘별’, ‘약속’, ‘그리움의 계절’을 콘셉트로 시대를 풍미한 ‘우정의 노래’, ‘오 솔레미오’, ‘행복을 주는 사람’ 등을 선보이며 지나온 삶의 추억과 위로를 노래한다.

특히 ‘네모의 꿈’, ‘내가 바라는 세상’에서는 순수한 합창과 재기발랄한 안무가 어우러져 어르신 세대와 어린이 세대가 음악으로 하나 되는 따뜻한 무대를 만든다. 여기에 45인조 서울리더스플루트오케스트라의 웅장하면서도 섬세한 연주가 더해져 공연의 풍성함을 높인다. 유키 구라모토의 ‘포레스트’부터 콜드플레이의 ‘비바 라 비다’, K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까지 클래식과 팝을 넘나드는 플루트의 울림도 기대를 모은다.

공연의 대미는 출연진과 약 1400명의 관객이 함께하는 웅장한 싱어롱이다. 특히 김호중의 대표곡 ‘빛이 나는 사람’과 ‘함께 가줄래’, 그리고 지휘자 김형우의 첫 발매 음원 ‘희망의 편지’를 함께 부르며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비록 김호중이 직접 참석하는 무대는 아니지만, 이번 음악회에는 늘 김호중과 함께하고자 하는 팬들의 마음과 염원이 고스란히 담긴다. 화려함보다 차분하고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마음을 나누는 자리라는 점에서 더욱 특별하다.

지휘자 김형우, 피아노 전수지·함은사·심지현을 비롯해 브라비시모콰이어, 서울리더스플루트오케스트라, 구구단소년소녀합창단 등 150여 명의 출연진이 만들어낼 하나의 목소리는 나눔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오래도록 기억될 감동의 무대를 완성할 전망이다.

ee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