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홍의 오늘연예] '정의' 외치던 박수홍, 궁색해진 '비행기 민폐' 후폭풍
  • 강일홍 기자
  • 입력: 2026.09.11 11:22 / 수정: 2026.09.11 11:22
승리 또 논란, 이번엔 '특수폭행 혐의 피소' 내막 뭐길래?
9월 11일 금요일, 박수홍/ 이승기/ 승리/ 장윤정/ BTS

방송인 박수홍이 비행기 지연 민폐 논란으로 연예계 데뷔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논란이 박수홍이 그동안 SNS를 통해 대중에게 보여온 내 가족 중심 이미지와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수홍 SNS
방송인 박수홍이 '비행기 지연 민폐 논란'으로 연예계 데뷔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번 논란이 박수홍이 그동안 SNS를 통해 대중에게 보여온 '내 가족 중심' 이미지와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수홍 SNS

[더팩트ㅣ강일홍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비행기 지연 민폐 논란'으로 연예계 데뷔 이후 최대의 위기를 맞았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친형과의 장기간 소송 중에도 정의 실현이라는 고육책으로 바라보며 일부 응원하던 사람들까지 돌아서는 분위기입니다.

발단은 지난달 23일, 아내 김다예 씨와 딸 재이 양과 함께 괌행 비행기에 탑승했다가 하차 의사를 밝힌 뒤 다시 번복하면서 항공편 출발이 약 1시간 지연된 사건입니다.

당시 박수홍은 아이가 기내에서 심하게 울자 당황한 나머지 미숙한 판단을 했다며, 항공 관련 절차에 대한 자신의 무지로 벌어진 일이고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사과했습니다. 대한항공 역시 연예인 특혜가 있었던 것은 아니며, 자발적 하기 승객이 발생할 경우 정해진 절차에 따라 대응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이번 논란이 그동안 보여온 박수홍의 대중적 이미지와 묘한 대비를 이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박수홍과 김다예 부부는 그동안 SNS와 유튜브를 통해 딸 재이 양의 성장 과정과 가족의 행복한 일상을 꾸준히 공개해왔습니다. 문화센터부터 영어수업, 축구교실까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면서 많은 팔로워들과 소통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바로 그 ‘가족의 행복’을 위해 내린 판단이 다른 사람들에게 불편과 피해를 줄 수 있었다는 논란으로 이어졌습니다. 물론 한 번의 실수로 그동안 보여준 가족의 모습 전체를 가식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중의 시선은 냉정합니다. ‘내 가족이 중요하다’는 마음과 동시에, 공공장소에서는 타인의 시간과 불편까지 배려해야 한다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박수홍에게는 가족이라는 주제가 남다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친형 부부와의 오랜 법적 분쟁 과정에서 박수홍은 가족이라도 잘못이 있다면 바로잡아야 한다는 입장을 보여왔습니다. 실제로 친형 부부의 횡령 혐의는 대법원에서 유죄가 확정됐고, 현재 별도의 손해배상 소송도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박수홍이 보여온 ‘정의와 원칙’의 이미지는 강했습니다. 그런데 이번 항공기 논란에서는 오히려 ‘타인에 대한 배려와 공공의 질서’라는 문제가 제기된 겁니다. 바로 이 지점이 박수홍에게 더욱 부담스러운 부분입니다.

최근에는 부부의 정기적인 육아 콘텐츠마저 별도의 공지 없이 한 차례 올라오지 않았습니다. 물론 이것만으로 활동 중단이나 논란의 후폭풍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박수홍이 다시 방송과 SNS 활동을 이어간다면, 대중은 이전과는 조금 다른 시선으로 그의 행동을 바라볼 가능성이 있습니다.

결국 이번 사건의 진짜 부담은 한 시간의 비행기 지연 자체만이 아닙니다. ‘가족의 행복을 보여주는 사람’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타인의 입장까지 생각하는 사람’이라는 신뢰를 다시 만들어야 한다는 데 있습니다.

박수홍이 이번 논란을 단순한 실수로 끝낼 수 있을지, 아니면 향후 연예활동 내내 따라다니는 이미지가 될지는 앞으로 어떤 태도와 행동을 보여주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박수홍은 현재 논란이 됐던 괌 여행을 끝내고 조용히 귀국해 홈쇼핑 상품 판매 진행자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누구나 궁색해지면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더 조급하고 초조해질 수 있습니다. 지금 박수홍에게 필요한 것은 방송이나 홈쇼핑, SNS 활동이 아니라, 스스로를 성찰하고 대중이 납득할 수 있는 조용한 행동으로 신뢰를 회복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억울하다"는 승리, 또 특수폭행 논란…유명인의 무게

최정상 인기 그룹 빅뱅의 멤버로 한때 대중의 부러운 시선을 한몸에 받았던 승리, 하지만 지금 그의 이름 앞에는 화려했던 스타의 이미지보다 각종 사건과 법적 논란이 먼저 떠오릅니다. 이번에는 특수폭행 혐의로 경찰에 고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승리는 지난달 8일 서울 강남의 한 순댓국집에서 30대 남성을 폭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승리는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당시 술에 취한 남성이 먼저 동석을 요구했고, 결국 함께 술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다는 겁니다.

다만 동석을 거부하는 과정에서 술병을 든 것은 사실이지만, 휘두르거나 위협하지는 않았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리고 사건 당시 CCTV와 목격자 진술 등 관련 증거를 확보했다며 경찰 수사에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물론 이번 사건은 아직 수사 단계입니다. 실제로 어떤 일이 있었는지, 특수폭행 혐의가 성립하는지는 수사기관의 판단을 지켜봐야 합니다. 그런데 대중이 이번 사건을 더욱 민감하게 바라보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승리에게 이미 유사한 과거가 있기 때문입니다. 2019년 버닝썬 사태 당시 승리는 성매매 알선 및 성매매, 성폭력처벌법 위반, 업무상 횡령 등 9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그 가운데는 특수폭행 교사 혐의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당시 승리는 혐의를 부인했지만, 1심에서 9개 혐의 모두 유죄 판단을 받아 징역 3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후 항소심에서 혐의를 인정하면서 징역 1년 6개월로 감형됐고,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습니다.

결국 승리는 2023년 2월 출소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사실상 연예계에서는 퇴출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물론 과거 사건과 이번 고소 사건은 분명히 별개의 사건입니다. 과거에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해서 이번에도 같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단정해서는 안 됩니다. 다만 대중의 주목을 받는 유명인에게는 일반인보다 훨씬 무거운 사회적 책임과 처신의 무게가 따라붙는 것도 현실입니다.

설령 상대방의 시비로 시작된 일이고, 본인에게 억울한 부분이 있다고 하더라도 유명세가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 더 참고, 한 번 더 신중하게 행동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때 정상의 자리에서 수많은 사람들의 부러움을 받았던 스타, 그 화려했던 이름이 이제는 또 다른 논란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만큼은 섣부른 판단보다 정확한 수사 결과를 통해 잘잘못이 명확하게 가려지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승리 역시 이번 일을 계기로 자신의 행동 하나하나가 대중에게 어떻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지를 다시 한번 돌아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단독콘서트 티켓, 단 3분 매진, 추가공연까지, 이승기의 단독 콘서트가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석 매진됐고, 결국 추가 공연까지 확정됐다. /이승기 콘서트 포스터
단독콘서트 티켓, 단 3분 매진, 추가공연까지, 이승기의 단독 콘서트가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석 매진됐고, 결국 추가 공연까지 확정됐다. /이승기 콘서트 포스터

각종 논란에도티켓 파워는 건재했다…3분 매진에 추가공연 확정

"105억 원대 전세보증금을 둘러싼 법적 분쟁에 휘말린 이승기, 그런데 뜻밖에도 그의 본업에서는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단독콘서트 티켓, 단 3분 매진, 추가공연까지, 이승기의 단독 콘서트가 예매 시작 3분 만에 전석 매진됐고, 결국 추가 공연까지 확정됐습니다.

최근 이승기의 이름을 둘러싼 이슈는 그야말로 굵직했습니다. 전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와의 오랜 정산 갈등에 이어, 이번에는 105억 원 규모의 전세보증금 반환 문제까지 불거졌습니다. 이승기 측은 지난 8월 전세 계약 만기가 돌아왔지만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법적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승기는 지난 2024년 서울 한남동 빌라에 105억 원의 전세보증금을 내고 입주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계약 과정과 보증금의 성격을 두고 양측의 주장이 엇갈리고 있는 만큼, 구체적인 사실관계는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가려질 전망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 속에서 놀라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오는 10월 24일과 25일 서울 블루스퀘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이승기의 단독 콘서트 ‘기승전 : 樂’, 티켓 오픈과 동시에 무서운 속도로 좌석이 사라지더니, 불과 3분 만에 전 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습니다.

결국 이승기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10월 23일 공연을 한 차례 더 추가했습니다. 이제 콘서트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총 3일간 열립니다.

각종 논란과 법적 분쟁으로 이름이 오르내리는 상황에서도, 무대 위 이승기를 향한 팬덤의 신뢰와 티켓 파워만큼은 여전히 강력하다는 것을 보여준 겁니다. 특히 이번 공연의 제목 ‘기승전 : 樂’에는 의미가 있습니다. 이승기가 지나온 삶의 여러 장면과 시간을 음악으로 풀어내고, 그 이야기를 관객과 함께 나누겠다는 의미를 담았는데요.

더욱 눈길을 끄는 건 이승기가 최근 정산 문제와 관련해서도 일부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는 점입니다. 서울중앙지법은 후크엔터테인먼트가 이승기에게 약 6억9천만 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판단했습니다.

105억 원대 전세보증금 문제라는 새로운 법적 분쟁이 시작된 가운데, 다른 한편에서는 콘서트 3분 매진이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온 이승기, 결국 이번 매진이 보여주는 건 단순한 티켓 판매 기록만은 아닐 겁니다.

논란이 있을 때마다 대중의 관심이 흔들릴 수는 있지만, 가수 이승기가 무대에서 쌓아온 존재감과 팬덤의 결집력까지 쉽게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 10월 콘서트에서 이승기가 어떤 무대와 음악으로 팬들을 다시 만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이승기는 콘서트에 앞서 오는 12일과 19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에도 출연할 예정입니다. 논란 속에서도 무대는 매진됐습니다. 이승기의 진짜 티켓 파워가 다시 한번 증명된 순간입니다.

"징역 10개월" 장윤정 모친…딸 이름 내세워 금전 편취

가수 장윤정의 모친 육 모 씨가 결국 사기 혐의로 징역 10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육 씨는 지인에게 투자금 명목으로 약 3천100만 원을 받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는데요.

서울동부지법은 10일 열린 1심에서 육 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재판부는 특히 죄질이 가볍지 않고, 피해 회복도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더욱 주목되는 부분은 육 씨에게 이미 사기 관련 처벌 전력이 있었다는 점입니다. 앞서 지인에게 4억 원이 넘는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처벌받은 전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번 사건에서 또다시 장윤정이라는 이름이 등장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육 씨는 투자금을 받는 과정에서 딸 장윤정과의 관계를 언급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과거 금전 문제 등으로 장기간 절연한 딸과의 관계를 이용했다는 취지의 보도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커졌습니다.

그렇다면 장윤정은 지금 어떤 심정일까요? 물론 이것은 본인이 직접 밝힌 입장이 아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추측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어머니와 연락을 끊고 지내온 상황에서, 어머니의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자신의 이름까지 함께 언급되는 현실이 결코 편하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이번에는 단순한 가족사 논란을 넘어 실제 형사사건과 실형 선고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그럼에도 장윤정은 별도의 감정적인 대응을 내놓기보다는 자신의 본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어쩌면 이것이 장윤정이 선택한 가장 현실적인 대응일 수도 있습니다. 가족이라는 이유만으로 모든 문제를 책임질 수는 없고, 반대로 가족이기 때문에 완전히 외면하기도 어려운 것이 현실이기 때문입니다.

결국 이번 사건에서 분명한 것은 하나입니다. 법원은 육 씨 개인의 범행에 대해 판단했고, 그 결과 징역 10개월이라는 실형이 선고됐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장윤정 역시 이 사건의 당사자가 아니라는 점도 분명히 구분할 필요가 있습니다.

가족의 잘못과 유명인의 책임은 별개의 문제입니다. 장윤정이 앞으로 이 사건에 대해 어떤 입장을 밝힐지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지금까지처럼 아무 말 없이 가수로서, 방송인으로서 자신의 삶과 일에 집중하는 선택을 이어갈 가능성도 충분해 보입니다.

과연 이번 실형 선고를 계기로 오랜 가족 갈등과 관련한 논란도 이제는 정리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스윔'부터 남미 극장 생중계까지…'글로벌 파워' 다시 입증

오늘 마지막 얘기, 최정상 글로벌 K-POP 그룹 방탄소년단의 활약상입니다.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영향력이 음원 차트를 넘어 이제 전 세계 극장과 공연장으로까지 확장되고 있습니다.

올여름 방탄소년단의 ‘스윔’은 그 저력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2026 글로벌 송 오브 더 서머’에서 ‘스윔’은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부문 2위, 글로벌 200에서는 6위에 올랐습니다.

특히 ‘스윔’은 지난 3월 발매 이후 꾸준히 전 세계 음원 차트에서 강세를 이어왔는데요. 글로벌 차트에서 무려 8차례 정상에 올랐고, 23주 연속 톱5를 지키며 올여름을 대표하는 글로벌 히트곡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영향력이 이제 실제 공연 현장을 통해 더욱 크게 확장됩니다. 오는 10월 진행되는 남미 월드투어의 부에노스아이레스와 상파울루 공연이 전 세계 극장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중계됩니다.

10월 24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공연과 10월 30일 브라질 상파울루 공연을 무려 80여 개 국가와 지역, 약 3,800개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CGV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주요 멀티플렉스 3사를 통해 관람할 수 있는데요. 시차에 따라 생중계 또는 딜레이 중계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이번 남미 투어는 콜롬비아 보고타를 시작으로 페루 리마, 칠레 산티아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브라질 상파울루까지 5개 도시에서 총 14회 공연으로 펼쳐집니다. 음원 ‘스윔’이 전 세계 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장악했다면, 이제는 방탄소년단의 공연이 전 세계 극장의 스크린을 장악하는 셈입니다.

결국 이번 두 가지 반가운 소식이 보여주는 것은 분명합니다. 방탄소년단의 음악은 차트에서 소비되는 콘텐츠를 넘어, 전 세계 팬들이 함께 듣고, 함께 보고, 함께 경험하는 하나의 글로벌 문화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는 것입니다.

음원 차트의 기록과 공연의 규모, 이 두 가지가 맞물리면서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파급력이 또 한 번 확인되고 있습니다.

eel@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이메일: jebo@tf.co.kr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