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도 장 초반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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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7%(48.58포인트) 오른 7003.10에 거래되고 있다. /더팩트DB |
[더팩트ㅣ장혜승 기자] 코스피가 미국과 이란의 충돌 격화에도 7000선을 회복했다. 간밤 뉴욕증시에서 반도체주가 강세를 나타내면서 강보합을 보이고 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0.7%(48.58포인트) 오른 7003.10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10억원, 387억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개인이 홀로 75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0.29%), 삼성바이오로직스(0.42%), 삼성전자(0.74%), SK하이닉스(1.78%), 삼성전자우(0.15%), 삼성전기(3.14%), 현대차(0.65%) 등은 상승하고 있다. KB금융(-0.58%), SK스퀘어(-0.18%), 삼성생명(-0.97%) 등은 하락하고 있다.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간밤 뉴욕증시는 하락 마감했다. 8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28.18포인트(1.18%) 내린 5만2786.07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45.08포인트(0.58%) 하락한 7673.52를,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85.58포인트(0.32%) 내린 2만6421.41을 각각 기록했다.
다만 반도체 업종은 강력한 매수세가 유입되며 지수의 추가 낙폭을 방어했다. 인텔이 9.05% 급등한 것을 비롯해 AMD(5.90%), SK하이닉스 ADR(4.83%), 브로드컴(2.98%) 등이 크게 올랐으며 반에크 반도체 ETF(SMH)도 1.19% 상승 마감했다. 이 밖에 개별 호재를 품은 테슬라(3.98%)와 스페이스X(3.73%) 역시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도 장 초반 상승세다. 같은 시간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67%(13.53포인트) 오른 825.41에 거래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866억원, 95억원 순매도하고 있지만 외국인이 홀로 969억원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리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체로 강세다. 에코프로(1.36%), 에코프로비엠(2.77%), 주성엔지니어링(5.09%), 원익IPS(3.37%), 이오테크닉스(2.80%), 리노공업(3.92%), 심텍(4.11%), HPSP(7.88%), 레인보우로보틱스(3.81%) 등이 일제히 오르고 있다. 반면 알테오젠(-1.99%)은 하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