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앱 8월 조사…직전 최대치 경신·2023년 대비 11%↑
GS25·CU 양강 쏠림 뚜렷…남성 결제 비중 71.1%, 여성의 2.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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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달 주요 편의점 4사의 카드 결제추정금액이 3조60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더팩트 DB |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지난달 주요 편의점 4사의 카드 결제추정금액이 3조6000억원을 넘어서며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8일 앱·결제 데이터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에 따르면 올해 8월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주요 편의점 4사의 합산 결제추정금액은 3조6585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기존 최고치였던 2024년 8월(3조5522억원)을 넘어선 역대 최대 규모다. 3년 전인 2023년 8월과 비교하면 약 11% 증가했다.
브랜드별로는 GS25의 결제액이 가장 많았다. GS25를 기준값(100)으로 환산했을 때 CU는 96.1, 세븐일레븐은 47.1, 이마트24는 22.0 순이었다. GS25와 CU의 합산 비중이 경쟁사를 크게 따돌리며 상위 2개 브랜드로의 쏠림 현상이 두드러졌다.
지난달 중복을 제외한 편의점 4사 총 결제자 수는 3902만명에 달했다. 1인당 월평균 15.2회를 방문해 9만3834원을 결제했다. 1회 방문당 평균 결제액은 6165원으로 나타났다.
성별 결제액 비중은 남성이 71.1%로 여성(28.9%)을 압도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인의 신용·체크카드 결제 데이터를 표본 조사해 추정한 수치로 계좌이체와 현금 결제는 제외됐다. 이에 따라 조사 결과는 개별 기업이 발표하는 실제 매출액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ccbb@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