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창원서 '히어로즈 아카데미 캠프'
K21 시승·연구원 대화 등 안보·진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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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히어로즈 아카데미 캠프 사진. /한화에어로 |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전몰·순직한 군경·소방관 유가족 자녀들의 진로 탐색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국가보훈부,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과 함께 지난 3~4일 경남 거제와 창원에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히어로즈 아카데미 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전몰·순직 군경·소방관 유가족 자녀들의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히어로즈 아카데미’의 일환이다.
'나라를 지키는 사람들'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아카데미 학생과 가족 등 47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첫날 거제 포로수용소 유적공원을 찾아 6·25전쟁의 역사와 국가를 지킨 사람들에 대해 알아보고 평화와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에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창원2사업장을 방문했다. 방산·항공우주 사업과 첨단 기술에 대한 설명을 들은 뒤 K21 장갑차를 직접 시승하며 방위산업 현장을 체험했다. 현직 연구원들과 대화를 나누며 방위산업 분야의 직무와 진로에 대한 상담도 진행했다.
국가보훈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전몰∙순직 군경의 어린 자녀들이 자긍심을 갖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정원 초록우산 사회공헌협력본부장은 "이번 캠프가 장학생들이 자긍심을 느끼고 서로의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초록우산은 아이들이 자신의 관심과 재능을 존중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함께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꿈을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장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manyzero@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