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동로 교통통제, 원효대교 차단

'2026 서울세계불꽃축제'가 5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예정된 가운데 시민들이 돗자리와 텐트에 앉아 불꽃을 기다리고 있다. /박상민 기자
[더팩트|우지수 기자] 5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일대에서 '서울세계불꽃축제 2026'이 열리면서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이 오후 10시까지 3시간 동안 무정차 통과한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인파가 가장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이 시간대에 열차는 여의나루역에 정차하지 않고 지난다. 승객 안전을 위한 선제 조치다. 지하철은 5호선을 18회, 9호선을 65회 늘려 운행한다.
경찰과 주최 측은 이날 행사장에 53만 명가량이 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여의동로 마포대교 남단부터 63빌딩까지 구간은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된다. 원효대교는 불꽃 설치와 해체 작업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6일 오전 3시까지 양방향 차도와 인도가 모두 막힌다.
행사가 끝난 뒤에는 관람객을 국회의사당역과 여의도역, 샛강역, 대방역, 신길역 등으로 분산 유도한다. 마포대교와 한강대교 하위 1개 차로도 보행로로 운영된다. 불꽃 연출은 이날 오후 8시부터 한 시간가량 한국·미국·영국 3개국 불꽃팀이 참여한 가운데 이어진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축제 전 여의도 한강공원 현장을 방문해 안전 대책과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관계자들에게 주문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