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ㅣ문화영 기자] 서울시는 서울런 5주년을 맞아 '하이 파이브 서울런'을 6일 열고 '성장과 확장'을 새로운 BI를 선보였다. 'EBS 스타 국어 강사'인 윤혜정 교사가 홍보대사로도 위촉했다.
이날 오후 서울시청 본관 다목적홀에에서 진행된 '하이파이브 서울런'에는 오세훈 서울시장을 비롯해 서울런 이용학생, 멘터, 학부모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1부 △서울런 홍보대사 위촉 △신규 BI 선포 △서울런 성장 스토리 토크와 2부 △윤혜정 교사의 특별강연 '자기주도 학습을 통한 진짜 성장'으로 진행됐다. 행사장 옆에서는 △AI캐리커처 △AI학습 MBTI진단 △나만의 키링 만들기 등이 운영됐다.
특히 오 시장은 이날 '서울런 성과공유, 성장톡'을 통해 학생·멘토들과 대화를 나누며 그동안 서울런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나아갈 방향을 공유했다.
대화는 △성장 △동행 △도약 세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성장에서는 서울런 참여 학생이 서울런을 통해 꿈을 키워가는 이야기를 동행에서는 서울런 멘토 참여자가 학생들을 가르치며 오히려 성장하게 된 스토리를 도약에서는 서울런을 통해 예일대 여름캠프에 참여한 학생들이 글로벌 프로그램 참여로 성장한 경험들이 나왔다.
홍보대사에는 EBS 국어 강사인 윤혜정 강일고등학교 교사와 '서울런'으로 대학 진학에 성공한 서문민경 씨가 위촉됐다. 두 사람은 앞으로 서울런의 가치와 성장의 선순환을 알린다.
신규 BI로는 새로운 디자인은 학생들이 배움에서 출발해 다양한 경험과 도전을 거쳐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미래로 나아간다는 '성장과 확장'이 공개됐다. 시는 서울런을 학습·멘토링·진로·진학·체험을 유기적으로 이어 학생 개개인의 가능성과 도전을 뒷받침하겠다는 비전을 담았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런이 지난 5년간 보여준 가장 큰 성과는 성적이나 진학 실적을 넘어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 출발하든 자신의 노력과 재능으로 미래를 만들어갈 기회를 누구에게나 열어준 것"이라며 "앞으로 서울런을 배움의 기회를 넓히는 교육사다리를 넘어, 아이들이 꿈과 미래를 설계하며 성장하는 전 과정을 함께하는 '성장사다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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