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호 창업주 손자·신동원 회장 장남…올해 1월 부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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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심 신동원 회장의 장남인 신상열 부사장이 오는 13일 결혼한다. /농심 |
[더팩트 | 손원태 기자] 농심 오너가 3세인 신상열 농심 부사장이 오는 13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신 부사장의 예비 신부는 SK텔레콤에 재직 중인 일반인 여성으로 알려졌다.
농심 관계자는 "(신 부사장이) 13일 결혼하는 것은 사실"이라며 "개인적인 사안이라 구체적인 내용은 알지 못한다"고 전했다.
신 부사장은 농심 창업주인 고 신춘호 회장의 손자이자 신동원 농심 회장의 장남이다.
1993년생으로 미국 컬럼비아대 산업공학과를 졸업했다. 외국계 회사에서 인턴십을 거친 뒤 2019년 3월 농심 경영기획실 사원으로 입사했다. 2021년 말 농심 구매실장에 오르면서 그룹 내 첫 20대 임원으로 상무를 달았다.
2024년 미래사업실장을 맡으며 전무로 승진했으며, 올해 1월 부사장직에 올랐다. 지난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이사회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농심 이사회에는 아버지 신동원 회장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tellme@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