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사업 추진계획·온실가스 감축설비 발굴 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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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기호 한국에너지공단 재생에너지기반본부 이사(오른쪽)가 지난달 31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지원 사업설명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공단 |
[더팩트ㅣ세종=박병립 기자] 한국에너지공단인 지난달 31일 한국무역협회 트레이드타워에서 산업체의 체계적인 온실가스 관리를 지원하기 위한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에너지공단은 이번 설명회에서 △2026년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 추진계획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방법 및 참여기업 협조사항 △온실가스 감축설비 발굴 및 인벤토리 구축 모범사례 등을 안내했다.
에너지공단은 참여기업이 사업장 시설 단위의 온실가스 배출현황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현장조사와 함께 인벤토리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기업이 자체적인 온실가스 관리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인벤토리 구축을 통해 산정된 사업장별 배출량 데이터는 단순 집계를 넘어서 향후 온실가스 감축과 에너지 효율 향상, 국내외 탄소규제 대응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유기호 공단 재생에너지기반본부 이사는 "기업이 온실가스를 체계적으로 감축하기 위해서는 먼저 사업장 내 어느 시설에서 얼마나 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하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공단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이 체계적으로 온실가스를 관리할 수 있는 인벤토리 구축 시스템을 마련하고, 기업이 실질적인 감축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산업체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 지원사업에는 올해 신규로 선정된 55개소를 포함해 기존 참여기업까지 총 133개 사업장이 참여하고 있다.
riby@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