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적 자금조달 전략…역대 최저 가산금리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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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정책모기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사회적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 /뉴시스 |
[더팩트|이중삼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글로벌 금융시장 변동성 속에서도 정책모기지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약 1조3000억원(8억 유로) 규모의 사회적 커버드본드를 발행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한 채권은 무디스와 S&P로부터 각각 'Aaa'와 'AAA'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만기는 3년이고 발행금리는 3년 만기 유로 미드스왑금리(3.100%)에 0.17% 포인트의 가산금리를 더한 3.270%로 결정됐다.
주문 물량은 발행규모 8억 유로를 크게 웃도는 21.4억 유로에 달해 2.7배의 초과 청약을 달성했다. 이에 따라 가산금리도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췄다. 투자자 유형별 비중은 은행 43%·자산운용사 30%·중앙은행·국제기구 9%·기타 18% 순으로 나타났다.
김경환 한국주택금융공사 사장은 "공사는 올해 파운드화와 유로화 커버드본드를 잇달아 발행하며 외화조달 통화와 투자자 기반을 다변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시장 상황과 투자자 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자금조달 전략으로 안정적인 재원확보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