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4개 지역 대표 8명 DDP서 결승
아반떼 N 첫 공식 경기차…내달 19일 개최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모바일 레이싱 게임 '레이싱 마스터'와 협업해 다음 달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현대 N x 레이싱 마스터 컵' 오프라인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대회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게임 e스포츠 서울(GES)'의 e스포츠 이벤트 중 하나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온라인 예선에는 약 4000명이 참가했으며 한국과 일본, 동남아시아, 홍콩·마카오·대만 등 4개 지역 대표 선수 8명이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 경기에는 현대 아반떼 N이 공식 경기 차량으로 사용된다. 현대 N 차량이 글로벌 모바일 레이싱 게임 e스포츠 대회의 공식 경기차로 활용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승자에게는 상금 1000달러와 게임 내 보상이 제공된다.
현대차와 레이싱 마스터는 다음 달 18일부터 20일까지 GES 행사장에서 공동 전시 부스도 운영한다. 관람객들은 게임 속 현대 N 차량을 활용한 랩타임 챌린지와 서울 도심 등을 구현한 가상 코스를 체험할 수 있다.
현대차는 행사 마지막 날인 20일 자체 심레이싱 e스포츠 대회 '현대 N 버추얼 컵'의 개막전도 개최한다.
박준우 현대차 N매니지먼트실 상무는 "이번 협업은 기존 콘솔·PC 중심의 심레이싱 활동을 모바일 영역까지 확장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다양한 게임 플랫폼을 통해 국내 모터스포츠 문화 저변 확대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hyang@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