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철도국장·철도경찰·철도안전감독관 급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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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경부선 의왕역 구내에서 차량정리 작업을 하던 코레일 직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중삼 기자 |
[더팩트|이중삼 기자] 경부선 의왕역 구내에서 차량정리 작업을 하던 코레일 직원 1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토교통부는 현장에 관계 기관 인력을 급파해 사고 복구를 지원하는 한편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국토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7시 20분쯤 경부선 의왕역 구내에서 차량정리 작업 중이던 코레일 직원 1명이 사망했다. 차량정리는 열차를 편성하기 위해 차량을 연결·분리·교환하거나 이동하는 작업이다. 이번 사고는 화물차 정리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국토부는 사고 직후 철도국장·철도경찰·철도안전감독관·한국교통안전공단 검사관 등을 현장에 급파했다. 이들은 사고 복구를 지원하는 동시에 사고 원인과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열차 운행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국토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열차 운행에 지장이 없다고 밝혔다.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은 철도경찰 수사와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 조사 등을 통해 확인할 예정이다.
국토부는 그동안 철도종사자 사망사고 예방대책을 추진해 왔지만 유사한 사고가 다시 발생한 만큼 철저한 원인 규명에 나설 방침이다.
국토부는 조사 결과에 따라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 조치하고 유사 사고를 유발하는 구조적 문제를 근절하기 위한 안전 강화 대책도 마련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