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 삭제된 고객 주소, 안심번호 등 개인정보 유출
신세계푸드 "본사 사고 아냐…피해 가맹점 1% 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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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노브랜드 버거'의 일부 배달대행업체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다만 본사 측은 가맹점이 개별 계약을 맺은 외부 위탁업체의 과실로, 브랜드 자체 시스템과는 무관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신세계푸드 |
[더팩트 | 손원태 기자] 신세계푸드가 운영하는 햄버거 프랜차이즈 '노브랜드 버거'의 일부 배달대행업체에서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했다. 본사 측은 가맹점이 개별 계약을 맺은 외부 위탁업체의 과실로, 브랜드 자체 시스템과는 무관하다는 설명이다.
28일 신세계푸드에 따르면 노브랜드 버거 배달업 재위탁업체인 주식회사 '플라이'에서는 최근 외부 비인가 접근으로 인해 일부 고객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플라이는 지난 15일 비인가 접근을 파악했고, 사흘 뒤인 18일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했다. 이후 신세계푸드는 21일 플라이로부터 개인정보가 유출됐다는 사실을 전달받았다.
유출된 개인정보에는 성명이 삭제된 주문 고객의 주소, 안심번호가 들어갔다. 일부 고객은 공동현관 비밀번호와 메모 사항도 포함됐다. 가맹점은 성명·생년월일·상호명·연락처·사업자등록번호·주소 정보가 유출됐다.
신세계푸드 측은 "이번 건은 노브랜드 버거 본사 차원에서 벌어진 사고가 아니라 가맹점이 개별적으로 계약을 맺은 위탁업체에서 발생한 것으로 피해 가맹점은 1% 미만"이라고 설명했다.
tellme@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