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우산 통해 울산시교육청·지역아동센터에 전달
2018년부터 이주배경 아동 지원…지역사회 인재육성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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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 네번째부터) 김동환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장, 조용식 울산광역시 교육감,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 하는 모습. /고려아연 |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고려아연 온산제련소가 울산 지역 이주배경학생들의 한국어 교육 지원을 위해 초록우산에 후원금 8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지난 21일 울산시 중구 소재 울산광역시교육청에서 전달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조용식 울산광역시교육감과 박성웅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경영지원본부장, 김동환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장 등 주요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후원금 가운데 6000만원 상당은 울산광역시교육청에 전달돼 레인보우스쿨과 울산 7개 초·중학교 이주배경학생 교육사업에 활용된다. 레인보우스쿨 학생들에게는 한국어 교육을 지원하고, 7개 학교에는 실시간 다국어 유료 번역앱을 제공해 학생들의 공교육 적응과 교사·학부모 간 의사소통을 돕는다.
나머지 2000만원 상당은 울산 지역아동센터 이주배경학생을 대상으로 태블릿PC를 활용한 온라인 한국어 교육에 사용된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는 2018년부터 초록우산 울산지역본부를 통해 이주배경 아동들에게 도서 구매와 문화·진로체험 등을 지원해왔다. 올해부터는 울산시교육청과 연계해 한국어 교육을 중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고려아연 온산제련소 관계자는 "이주배경학생들이 우리나라 공교육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학업에 매진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인재육성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