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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동나비엔이 미국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공기질 및 난방 솔루션 3개 제품으로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은 제습 환기청정기 제품 이미지. /경동나비엔 |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경동나비엔이 미국 '2026 IDEA 디자인 어워드'에서 공기질 및 난방 솔루션 3개 제품으로 본상(Finalist)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미국산업디자이너협회(IDSA)가 주관하는 IDEA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iF, 레드닷과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경동나비엔은 이번 어워드에서 제습 환기청정기, 나비엔 바스케어, NFB-F 바닥형 보일러 등 3종이 디자인 혁신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인정받아 본상에 선정됐다.
'나비엔 제습 환기청정기'는 제습·환기·공기청정 기능을 하나로 통합해 실내 온도 변화 없이 공기질을 관리하는 제품이다. 직사각형 외관과 차분한 색상으로 주거 인테리어와의 조화를 꾀했으며, 무공구 전면 커버와 손잡이를 적용해 필터 교체 등 관리 편의성을 높였다.
욕실 공기질 관리 솔루션인 '나비엔 바스케어'는 제습, 온풍, 드라이, 배기 모드를 갖춰 욕실 내 습기와 냄새를 제어한다. 자석식 전면 패널로 청소가 쉬우며, 상태 표시용 히든 라이팅과 각인 로고를 적용해 간결한 미관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북미 주거 환경 맞춤형인 'NFB-F 바닥형 보일러'는 좁은 지하실 등에 적합하도록 콤팩트한 구조와 상향 경사형 조작 패널을 적용해 시공 및 조작 편의성을 끌어올렸다.
경동나비엔 관계자는 "기술력에 실사용자의 편의와 공간 조화를 더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는 혁신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동나비엔은 2011년 iF 디자인 어워드 수상을 시작으로 국제 디자인 공모전에서 꾸준히 성과를 쌓아왔다. 지난해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와 국내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모두 수상하며 경쟁력을 입증했다. 최근엔 숙면매트 사계절 Air와 Pro로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ccbb@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