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문채영 기자] 배우 황정민이 추영우 조이와 함께 '스트치 헤드'의 목소리를 담당한다.
배급사 킨스튜디오는 21일 "애니메이션 영화 '스티치 헤드(Stitch Head): 비밀의 성 꼬마괴물'(감독 스티브 허드슨)이 오는 9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며 "더빙은 배우 황정민 추영우, 걸그룹 레드벨벳(Red Velvet)의 조이가 맡는다"고 알렸다.
'스티치 헤드: 비밀의 성 꼬마괴물'은 성 안의 광기 어린 천재 박사가 만들어낸 첫 번째 몬스터 스티치 헤드(추영우 분)가 위험에 처한 몬스터 친구들과 성을 지키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서며 펼쳐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모험을 그린 판타지 애니메이션 영화다. 동명의 영국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황정민은 교활한 몬스터 쇼의 단장 풀버트 프릭파인더 역을 맡는다. 풀버트 프릭파인더는 화려한 언변과 능청스러운 태도 속에 몬스터들을 서커스에 팔아넘기려는 야심을 숨긴 악당이다. 황정민은 흡인력 있는 발성과 맛깔나는 연기력으로 풀버트 프릭파인더의 개성을 표현한다.
이번 작품으로 생애 첫 애니메이션 더빙 도전에 나선 황정민은 "처음 도전하는 애니메이션 더빙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작업에 임했다"며 "코믹함과 야심을 동시에 지닌 매력적인 인물인 만큼 관객들께 목소리만으로도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공을 들였다"고 전했다.

사랑받고 싶은 꼬마 몬스터이자 영화의 주인공 스티치 헤드는 추영우가 연기한다. 스티치 헤드는 온몸에 꿰맨 자국이 가득하지만 누구보다 따뜻한 마음과 거대한 용기를 지닌 성 안 몬스터들의 든든한 리더다. 잊힌 존재라는 외로움 속에서도 친구들을 위해 세상 밖으로 나선다.
마찬가지로 데뷔 후 첫 애니 더빙인 추영우는 "원작의 따뜻한 감동과 스티치 헤드의 강인한 내면에 깊이 매료됐다"며 "목소리만으로 인물의 다채로운 감정을 전하는 새로운 도전이라 뜻깊었고 관객들께 큰 울림과 용기를 전해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조이는 호기심 많은 인간 소녀 아라벨라로 분한다. 아라벨라는 겉모습 때문에 세상과 단절된 채 살아가는 몬스터들을 편견 없이 바라보고 이들이 위험에 처했을 때 가장 먼저 손을 내미는 용감하고 사랑스러운 인물이다.
'스티치 헤드: 비밀의 성 꼬마괴물'이 첫 더빙이자, 첫 스크린 작품인 조이는 "편견 없이 마음을 열고 친구들을 돕는 아라벨라의 용기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관객들께 따뜻한 에너지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할 수 있도록 즐겁게 작업했으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스티치 헤드: 비밀의 성 꼬마괴물'은 오는 9월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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