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장관 "이주·철거 과정 중 주민 불편 최소화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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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2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구를 찾아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대표·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국토교통부 |
[더팩트|이중삼 기자]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이 20일 서울 영등포구 신길2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구를 찾아 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주민 대표·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가졌다. 사업이 장기간 표류했던 신길2 지구의 착공을 앞두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겠다는 취지다.
신길2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지구는 총 1332가구 규모다. 과거 민간 정비사업 추진이 무산된 뒤 2021년부터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으로 다시 추진되고 있다.
신길2 지구는 2021년 예정지구와 복합지구 지정을 거쳐 복합사업계획 승인과 사업참여자 선정을 마쳤다. 현재 2028년 착공을 목표로 보상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 지난 7월 현물보상 공고를 시작으로 8~9월 현물보상 신청을 받고 10월부터 현물보상 대상자를 확정해 보상에 들어갈 예정이다.
김 장관은 이날 사업 현장을 둘러보며 신길2 지구를 포함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전반적인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김 장관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은 민간 정비의 대안이자 도심 내 핵심 주택 공급수단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신길2 사업지가 오랫동안 멈춰 있다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른 만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장점을 십분 활용해 착공까지 속도감 있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진 주민·관계기관 간담회에서는 실제 주택 공급으로 이어지는 사업 실행력과 주민 소통을 강조했다. 김 장관은 "이제부터는 실제 주택공급으로 실행력을 보여주는 데 전력을 다하고 사업속도와 함께 주민과의 소통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지방정부 등 관계기관에는 이주와 철거 과정에서 주민들이 겪을 불안과 어려움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충분히 소통하고 협력할 것을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