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노 신제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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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년부터 32년간 리스토네 조르다노를 국내에 공식 수입해 온 하농은 14년 만에 코리아빌드에 참가했다. 사진은 리스토네 조르다노 홍보 부스. /하농 |
[더팩트|황준익 기자] 이태리 프리미엄 원목마루 브랜드 '리스토네 조르다노(Listone Giordano)'가 '2026 코리아빌드 코엑스'에서 원목의 산지와 가공 기술, 세계적인 디자이너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1994년부터 32년간 리스토네 조르다노를 국내에 공식 수입해 온 하농은 14년 만에 코리아빌드에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시장 중심에는 약 217년 된 프랑스 부르고뉴산 오크 원목이 전시됐다. 리스토네 조르다노는 프랑스 부르고뉴 퐁텐 지역에 제재소를 직접 운영하며 원목 선별, 건조, 가공, 납품까지 전 과정을 일괄 관리하고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퐁텐 지역에 심어진 100만개의 씨앗 가운데 약 200년간 살아남은 100그루 수준의 고밀도 나무만을 원목 마루 생산에 활용한다. 전 제품에는 항균 도장 기술이 적용됐다. 환경표지인증과 PEFC, FSC 등 글로벌 환경 인증도 완료했다.
아울러 지난 4월 '2026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서 공개된 디자이너 컬렉션 신제품 4종(슈퍼노바, 피본, 오페라 아페르타, 트라메)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하농 관계자는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제품 노출을 넘어 좋은 원목을 고르는 엄격한 기준과 독보적인 가공 기술, 디자인으로 이어지는 조르다노만의 전 과정을 소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plusik@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