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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총상금 3.5억 '투자 챔피언십' 연다…수익률부터 MBTI까지
입력: 2026.08.18 13:01 / 수정: 2026.08.18 13:01

9월 1일부터 8주간 실전투자대회…자산 규모별·ETF·주간 리그 운영
1위 상금 최대 1억원…참가 신청 고객 5000명에 CU 상품권


대신증권은총상금 개인 고객 대상 실전투자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대신증권
대신증권은총상금 개인 고객 대상 실전투자대회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대신증권

[더팩트|윤정원 기자] 대신증권이 총상금 3억5148만원을 걸고 개인 고객 대상 실전투자대회를 연다. 자산 규모와 투자 방식, 투자 성향에 따라 리그를 세분화해 다양한 고객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대신증권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23일까지 8주간 '2026 ALL바른 투자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10월 8일까지 받는다. 이번 대회는 수익률 경쟁뿐 아니라 실전 투자 경험을 통해 리스크 관리와 지속가능한 자산운용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대회는 △자산 리그 △자산 리그(주간) △ETF 리그 △MBTI별 투자성향 리그 등으로 나뉜다. 자산 리그는 예탁자산 규모에 따라 5000리그·1000리그·100리그로 구분해 수익률을 겨룬다.

각 리그 1위에게는 각각 1억원, 5000만원, 10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2·3위와 4~1000위까지도 순위에 따라 상금이 차등 지급된다.

매주 수익률을 기준으로 순위를 정하는 '자산 리그(주간)'도 마련했다. 5000리그 기준 주간 수익률 상위 3명에게는 각각 70만원, 50만원, 30만원의 상금이 지급된다.

ETF 투자자를 위한 별도 리그와 MBTI별 투자성향에 따른 리그도 운영한다. 건전한 투자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레버리지·인버스 ETF는 수익률 산정 대상에서 제외한다. 대회 참가 후 다시 도전할 수 있는 재도전 신청은 9월 14일부터 10월 8일까지 가능하다.

참가 신청을 완료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는 CU 모바일상품권 2000원권도 제공한다.

조태원 대신증권 고객솔루션부장은 "자산 규모와 투자 방식, 성향에 따라 다양한 투자자가 참여할 수 있도록 리그를 구성했다"며 "이번 대회가 자신의 투자 전략을 점검하고 투자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arden@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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