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유탱크서 청소작업 중 쓰러진 채 발견
매일유업 측 "경찰 조사에 성실히 협조"
![]() |
| 매일유업 평택시 소재 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매일유업 |
[더팩트 | 손원태 기자] 매일유업 평택시 소재 공장에서 근로자 1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날 경기 평택시 진위면 매일유업 평탱공장 연유저장 탱크에서 청소 작업을 하던 50대 근로자 A씨 등 2명이 쓰러진 채 발견됐다. 연유탱크는 높이 3.4m, 지름 1.9m 크기다.
동료들에게 발견된 이들은 곧바로 병원에 이송됐으나 A씨는 끝내 숨졌다. 두 사람 모두 외상은 없었으며, 함께 발견된 또 다른 50대 근로자 B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혀내는 한편,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매일유업 측은 "현재 경찰 조사에 성실히 협조하고 있다"고 했다.
tellme@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