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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온스타일, 동반성장·사회공헌 브랜드 '온도' 출범…상생 경영 박차
입력: 2026.08.07 08:54 / 수정: 2026.08.07 08:54

600억 상생펀드 조성 및 가치마켓 론칭
자립준비청년 경제적 자립 지원


CJ온스타일 온도(ON:DO) 캠페인의 일환인 가치마켓 친환경 패키지. /CJ온스타일
CJ온스타일 '온도(ON:DO)' 캠페인의 일환인 '가치마켓' 친환경 패키지. /CJ온스타일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CJ온스타일이 중소 협력사의 성장과 자립준비청년의 자립을 지원하는 동반성장·사회공헌 통합 브랜드 '온도(ON:DO)'를 출범한다고 7일 밝혔다.

'CJ온스타일이 상생의 온도를 높인다'는 의미를 담은 '온도'는 2022년부터 운영해온 동반성장 프로그램 '예스고(YESGO)'를 사회공헌 영역까지 확장·개편한 브랜드다. CJ온스타일은 개별적으로 추진해온 상생 활동을 통합하고, 상품 기획과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등 커머스 역량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우선 협력사의 성장 단계별 지원을 강화한다. IBK기업은행과 600억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운영해 자금 운용을 돕고, 중소 브랜드와 크리에이터 공동구매를 결합한 공구형 ESG 프로젝트 '가치마켓'을 새롭게 선보인다.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경제적 자립 지원도 확대한다. 대표 프로그램인 '청년사장 루키즈 온'을 통해 MD·PD 멘토링을 제공하며 상품 개발부터 모바일 라이브커머스 론칭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뷰티 브랜드 '온그리디언츠',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등과 손잡고 청년 자립 교육과 직무 경험도 제공한다.

아울러 희망친구 기아대책 등과 1억원의 자립기금을 조성하고,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실무 경험을 지원하는 '호프온 펠로우십'을 운영한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온도'를 통해 협력사 및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실질적인 상생 모델을 확산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CJ온스타일은 올해 2분기 영업 이익이 26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1.2% 증가했다. 매출은 402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4.4% 올랐다.

CJ온스타일은 숏폼 콘텐츠를 중심으로 모바일 경쟁력을 강화하고 팬덤 IP 협업을 확대하면서 외형과 수익성이 함께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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