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산업/재계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엘앤에프, 2Q 영업익 208억…흑자전환 성공
입력: 2026.08.06 17:36 / 수정: 2026.08.06 17:36

매출 8850억…전년비 70.2%↑
역대 최대 출하 실적 달성 여파


엘앤에프가 2분기에 역대 최대 출하 실적을 달성했다. 사진은 엘앤에프플러스 LFP 공장 / 엘앤에프
엘앤에프가 2분기에 역대 최대 출하 실적을 달성했다. 사진은 엘앤에프플러스 LFP 공장 / 엘앤에프

[더팩트 | 박성호 기자] 엘앤에프가 하이니켈 양극재 판매 확대를 바탕으로 분기 역대 최대 출하 실적을 달성했다.

엘앤에프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8850억원, 영업이익 208억 원을 기록했다고 6일 잠정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 분기 대비 19.7%, 전년 동기 대비 70.2% 증가했고, 영업이익는 전 분기보다 82.2% 감소, 전년 동기 대비 흑자전환했다.

매출은 분기 최대 출하 실적과 판가 상승이 맞물리며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신규 사업 초기 비용과 재고평가손실 등 일회성 요인이 반영됐으나, 이를 제외한 NCM 양극재 사업의 영업이익률은 미드싱글 수준까지 회복되며 수익성 개선세가 지속됐다.

이번 실적 성장은 Ultra-HINI 제품의 안정적인 단독 공급과 북미 신규 고객사향 46파이 제품 판매 확대가 견인했다. 특히 46파이 제품은 연초 계획을 웃도는 판매를 기록하며 차세대 원통형 배터리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 이러한 성장세는 3분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엘앤에프는 북미 신규 고객사향 단결정 하이니켈 프로젝트가 새롭게 시작되면서 분기 최대 출하 실적을 다시 한번 갱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올해 NCM 양극재 연간 출하량도 연초 계획을 크게 상회할 것으로 기대한다.

LFP 사업도 상용화 단계 완료 후, 본격적인 생산 및 공급 단계에 진입한다. 엘앤에프는 최근 복수 고객사향 시제품 출하를 완료했으며, 3분기 말부터 북미 ESS향 LFP 제품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고객사 수요가 당초 계획을 크게 상회하면서 올해 LFP 출하량은 연초 계획을 웃돌 것으로 전망되며, 2027년에는 5만 톤 이상의 안정적인 출하가 예상된다.

류승헌 엘앤에프 CFO는 "2분기는 분기 최대 출하 실적을 달성하며 하이니켈 시장 내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분기였다"며 "3분기에는 단결정 하이니켈 신규 프로젝트와 북미 ESS향 LFP 공급이 본격화되는 만큼 NCM과 LFP를 양축으로 한 투트랙 성장 기반이 가속화되면서 차별화된 성과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psh@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