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기아 등 차종 51만2393대
자동차리콜센터서 대상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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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교통부가 자발적 시정조치 대상 차량을 발표했다. 사진은 투싼 / 현대자동차 |
[더팩트 | 박성호 기자] 국토교통부는 현대자동차, 기아, 스텔란티스코리아, 혼다코리아에서 제작·수입·판매한 13개 차종 51만2393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견돼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차 투싼 등 2개 차종은 전방충돌방지 보조시스템의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에 따른 오작동으로 사고 발생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를 진행한다.
G80 등 5개 차종 12만7059대는 엔진 내부 부품의 너트 체결 불량으로 인해 연료가 누유돼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오는 8월 12일부터 시정조치한다.
아반떼 등 2개 차종 16만8181대는 하이브리드 통합 제어기 소프트웨어 설계 미흡으로 인해 내부 소자가 과열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8월 13일부터 시정조치에 들어간다.
K8 등 2개 차종 10만9237대는 엔진 내부 부품의 너트 체결 불량으로 인해 연료가 누유돼 화재 발생 가능성이 있어 8월 12일부터 시정조치한다.
지프 체로키 711대는 동력전달장치 조립 불량으로 인해 기어가 손상돼 주행 중 동력상실 또는 주차 중 차량이 움직여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시정조치를 진행 중이다.
혼다 오딧세이 2424대는 후방카메라 케이스 균열부위로 수분이 유입되면 기판이 부식돼 영상이 표시되지 않을 수 있는 안전기준 부적합으로 시정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결함 사항은 자동차리콜센터에서 차량번호 또는 차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