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까지 온라인 투표, 참여자 200명 상품권 증정

강동구기 주민참여예산 모바일투표를 실시한다. /강동구
[더팩트ㅣ정소양 기자]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내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주민 모바일투표를 오는 19일까지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제안하고 예산 편성 과정에 참여하는 제도로, 주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강동구는 지난 3월부터 두 달간 주민 제안사업을 공모해 총 263건을 접수했으며, 부서 검토와 주민참여예산위원회 분과 심사를 거쳐 최종 32개 사업을 투표 대상으로 선정했다.
투표 참여자는 구 단위 주민참여예산 사업 가운데 3건과 동 지역회의 예산 사업 4건 등 총 7개 사업을 선택할 수 있다. 강동구민은 물론 강동구정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투표는 '주민e참여' 시스템을 통해 스마트폰이나 PC에서 전화번호 인증만으로 간편하게 참여할 수 있다. 구는 참여자 가운데 200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최종 선정 사업은 주민 모바일투표 결과와 오는 26일 열리는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 투표 결과를 각각 50%씩 반영해 결정되며, 2027년도 강동구 예산안에 편성될 예정이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주민참여예산은 구민의 소중한 의견이 강동구의 변화로 이어지는 뜻깊은 제도"라며 "지역에 꼭 필요한 사업이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 · 이메일: jebo@tf.co.kr
- · 뉴스 홈페이지: https://talk.tf.co.kr/bbs/report/write
-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