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지분, 6%→9%로
정몽준 최대주주 지위는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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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부친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주식 280만 주를 증여받아 2대 주주 자리에 오른다. /HD현대 |
[더팩트ㅣ송다영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부친인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의 주식 280만주를 증여받아 2대 주주 자리에 오른다.
5일 HD현대에 따르면 정 회장은 정 이사장이 보유한 HD현대 주식 중 280만주를 다음 달 3일 증여받을 예정이다. 액수로는 5800억원 규모이며, 이 회사 전체 발행 주식(7899만3085주)의 3.54%에 해당된다.
증여가 완료되면 정 회장 지분은 현재 6.12%에서 9.67%로 늘어나 정 회장은 국민연금(7.12%)을 제치고 HD현대의 2대 주주가 된다.
정 이사장이 보유한 지분은 26.6%에서 23.05%로 감소하지만, 최대주주 신분은 그대로 유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