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4일 보통주 8만2929주 인수
지분율 41.02%→41.51%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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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모친이 보유한 효성 주식 8만2929주를 내달 4일 장외 매수한다. /효성 |
[더팩트|우지수 기자]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이 다음 달 모친 송광자 씨가 보유한 효성 주식을 장외에서 사들인다.
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조 회장은 임원·주요주주 특정증권등 거래계획 보고서를 내고 오는 9월 4일 송 씨로부터 효성 보통주 8만2929주를 장외 매수한다고 밝혔다.
거래 단가는 주당 14만8300원, 총 거래대금은 122억9837만700원이다. 가격을 비롯한 거래 조건은 양측 합의로 정해졌다.
거래가 계획대로 마무리되면 조 회장이 쥔 효성 주식은 686만6655주에서 694만9584주로 8만2929주 불어난다. 지분율은 41.02%에서 41.51%로 0.49%포인트 오른다.
다만 자본시장법상 보고자는 계획한 거래금액의 70~130% 범위에서 수량과 단가를 조정할 수 있어 실제 거래 내용은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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