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준상,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조보아·이준영 한솥밥
  • 박지윤 기자
  • 입력: 2026.08.04 09:46 / 수정: 2026.08.04 09:46
영화·드라마·뮤지컬 오가는 다채로운 행보 기대
배우 탕준상이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 DB
배우 탕준상이 빌리언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더팩트 DB

[더팩트|박지윤 기자] 배우 탕준상이 빌리언스에 새 둥지를 틀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4일 탕준상과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을 알리면서 "다양한 무대와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연기 세계를 구축해 온 그가 지닌 역량과 가능성을 더욱 폭넓게 펼쳐 나갈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2010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를 통해 데뷔한 탕준상은 '모차르트!' '엘리자벳' '레미제라블' '서편제' '킹키부츠'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하며 어린 나이에 탄탄한 무대 경험을 쌓았다.

이후 그는 영화 '오빠생각' '7년의 밤' '나랏말싸미' '도그데이즈' '설계자' '원더랜드',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무브 투 헤븐: 나는 유품정리사입니다' '라켓소년단' '사관은 논한다' '노무사 노무진'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또한 탕준상은 최근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천재 명탐정 엘(L) 역을 맡아 10년 만에 무대로 돌아왔고, 안정적인 연기력과 가창력을 뽐내며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이렇게 장르와 매체의 경계를 넘나들고 있는 탕준상이 새 소속사와 어떤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지 관심을 모은다.

탕준상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빌리언스에는 배우 손현주 조보아 정성일 허성태 김하늘 이준영 정은지 손상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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