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상품의 약 5.8% 품목 가격 올리기로
"원부자재, 물류비, 인건비 등 상승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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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운영하는 자체 브랜드(PB) '무신사 스탠다드'가 8월 일부 상품 소비자 가격 인상을 알렸다. 무신사는 면화 등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건비 등이 올랐다는 설명이다. /더팩트DB |
[더팩트 | 손원태 기자] 패션 플랫폼 무신사가 운영하는 자체 브랜드(PB) '무신사 스탠다드'가 8월 일부 상품 가격을 인상한다.
29일 무신사에 따르면, 회사는 이날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8월 4일부터 무신사 스탠다드 일부 상품 소비자 가격을 조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인상은 총 220개 품목이며, 전체 상품의 약 5.8% 정도다. 변경된 가격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등 전 채널에 동시 적용된다. 회사는 무신사 스탠다드가 그동안 제조공정 효율화와 대량생산 시스템으로 원가 부담을 자체적으로 흡수했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글로벌 원부자재 가격과 국제유가 등 거시경제 지표의 변동성이 장기화하면서 제조 원가 구조조정이 불가피했다는 설명이다. 면화 등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건비 상승이 이어져 제반비용이 올랐다는 이유다.
무신사 측은 "(무신사 스탠다드의) 품질과 가격의 균형을 지속 관리해 고객에게 좋은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무신사는 지난 2017년 가성비 SPA 브랜드인 무신사 스탠다드를 선보였다. 이후 매장을 오프라인으로 확장하며, 현재 국내 41곳을 운영하고 있다.
tellme@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