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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재 육성' 나선 LG에너지솔루션…산·학·관 협력
입력: 2026.07.23 15:29 / 수정: 2026.07.23 15:29

'성장엔진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MOU' 체결
배터리 산업 전문인재 양성, 산업 활성화 목표


(왼쪽부터) 23일 충북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성장엔진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충북대학교 조정호 기획처장, LG에너지솔루션 CHO 김기수 전무, 충청북도 변인순 AI과학인재국장, 산업통상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이희엽 상무이사가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
(왼쪽부터) 23일 충북대 대학본부에서 열린 '성장엔진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에 충북대학교 조정호 기획처장, LG에너지솔루션 CHO 김기수 전무, 충청북도 변인순 AI과학인재국장, 산업통상부 최우혁 첨단산업정책관, 한국배터리산업협회 이희엽 상무이사가 참석했다. /LG에너지솔루션

[더팩트 | 문은혜 기자] LG에너지솔루션은 충북대학교, 충청북도, 산업통상부, 한국배터리산업협회와 '성장엔진 분야 지역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의 교육·연구 역량과 기업의 기술 수요를 유기적으로 연결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역 전략산업인 배터리 분야의 산업 수요를 반영한 인재 양성체계를 구축하고 정부와 지자체, 대학, 산업계가 긴밀히 협력하는 지속가능한 산·학·관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충북은 LG에너지솔루션의 핵심 생산 거점인 오창 에너지플랜트를 비롯해 글로벌 배터리 기업과 소재, 부품, 장비 기업들이 집적해 있는 지역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이번 협약을 통해 오창 지역 내 제조 인프라를 강화하고 인재 역량을 한층 높여 지역 성장동력을 확충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참여기관들은 △기업 수요를 100% 반영한 맞춤형 교육과정 및 단기 프로그램 공동 개발 △계약정원제 및 채용연계형 교육 모델 확대 △LG에너지솔루션 연구진 및 전문가의 강의·멘토링 참여 △현장실습 및 인턴십 프로그램 내실화 △이차전지 산업 발전을 위한 공동 정책·기술 연구 등 다양한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김기수 LG에너지솔루션 CHO는 "이번 협약은 기업과 지자체, 정부가 하나의 팀으로 결합해 차세대 배터리 산업 성장을 가속화할 지역 인재 양성과 R&D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며 "LG에너지솔루션은 현장 맞춤형 인재 확보와 지역 산업 생태계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moone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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