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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홈플러스 제재 절차, 투명·신속하게 진행할 것"
입력: 2026.07.21 13:24 / 수정: 2026.07.21 14:59

21일 홈플러스 회생 관련 정무위원회 간담회 출석
"근로자·투자자 피해 최소화 위해 관계기관 협력"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홈플러스 회생 관련 정무위원회 간담회에서 홈플러스 최대주주와 채권 판매 증권사 등에 대한 제재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남용희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홈플러스 회생 관련 정무위원회 간담회에서 홈플러스 최대주주와 채권 판매 증권사 등에 대한 제재 절차를 조속히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홈플러스 사태에 대한 MBK파트너스와 홈플러스 채권 판매 증권사 등에 대한 제재 절차와 관련해 투명하고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21일 이 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홈플러스 회생 관련 정무위원회 간담회에 출석해 금융감독원(금감원)이 그간 진행한 홈플러스 관련 제재 절차를 설명했다.

이 원장은 "MBK파트너스를 대상으로 한 현장검사에서 자본시장법 위반 사항을 조사해 제재 절차를 진행 중이며, (전단채 불완전판매 혐의를 받는) 하나증권 등도 검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홈플러스 근로자나 투자자 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다짐도 내비쳤다. 이 원장은 "홈플러스의 영업 정상화를 위해서는 적격 인수 후보자 발굴과 주주, 채권자, 임직원의 협력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금감원은 그 과정에서 납품·입점업체 근로자와 투자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금감원은 홈플러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에 자본시장법 위법 사항을 확인하고 '직무 정지'를 포함한 중징계를 내렸다. 또 홈플러스 채권 주요 판매사인 하나증권에 대한 제재 절차도 진행 중이다.

2kuns@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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