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극3특 여섯 번째 현장행보…제주지사 면담
분산에너지·우주·바이오 기업 이어 청년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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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15일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만나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성장엔진 전략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제주 특화산업 현안을 살폈다. 사진은 지난 10일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린 한국 소비재 유통기업인 노브랜드 몽골 1호점 오픈식에 참석한 김 장관. / 산업통상부 |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제주를 찾아 재생에너지와 우주·바이오·정보기술(IT) 등 지역 산업 육성 논의에 나섰다.
김 장관은 15일 위성곤 제주도지사와 만나 5극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성장엔진 전략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제주 특화산업 현안을 살폈다. 전북과 동남권, 대경권, 창원, 중부권에 이은 여섯 번째 지역 현장행보다.
김 장관과 위 지사는 제주의 재생에너지 잠재력과 청정자원, 정주 환경을 활용한 지역 맞춤형 산업 육성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다.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데도 뜻을 모았다.
김 장관은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에서 에너지혁신기업 간담회도 열고 분산에너지와 재생에너지, 에너지 디지털 플랫폼 분야의 제도·규제 개선 요구를 듣는다.
한화시스템과 카카오, 제주반도체 등 우주·바이오·IT 분야 기업을 만나 제주 첨단산업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청년 인재 채용의 어려움과 기업 성장을 위한 투자 지원 등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할 계획이다.
저녁에는 제주대학교 인근에서 제주첨단과학기술단지 입주기업 청년 근로자 7명과 ‘치맥 간담회’를 연다. 근로환경과 주거·교통·문화 등 정주 여건을 살피고 청년 인재의 지역기업 유입과 성장을 위한 정책 대안을 모색한다.
김 장관은 오는 16일 제주포럼에서 지방·AI·생태계를 중심으로 산업 도약 전략을 제시할 계획이다.
김 장관은 "기업들의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들이 지방에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방정부와 관계기관과 함께 가용한 모든 정책 수단을 동원해 총력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anjung638@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