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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항공안전포럼 개최…"사람 중심 안전문화 논의"
입력: 2026.07.15 11:25 / 수정: 2026.07.15 11:25

국내외 항공 관계자 230여명 참석
'안전 패러다임 전환 논의'


15일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 및 세미나에 참석한 (왼쪽부터) 민승기 한국교통안전공단 본부장, 유경수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정채교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항공
15일 인천 영종도에서 열린 '2026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 및 세미나'에 참석한 (왼쪽부터) 민승기 한국교통안전공단 본부장, 유경수 국토교통부 항공안전정책관, 허희영 한국항공대학교 총장, 정채교 국토교통부 항공정책실장, 김영찬 한국교통연구원 원장,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한항공

[더팩트ㅣ황지향 기자] 대한항공은 1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항공대학교가 주최하고 대한항공·한국교통안전공단·한국교통연구원이 주관한 '2026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 및 세미나'가 이날 인천 영종도 그랜드 하얏트 인천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이틀간 열리는 행사는 '사람과 문화, 함께 여는 항공안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열린다. 국제민간항공기구(ICAO)를 비롯해 정부, 항공사, 학계, 항공기 제작사 등 국내외 항공 관계자 23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대한민국 항공안전포럼은 1995년부터 이어져 온 항공안전세미나와 처음으로 통합 개최됐다.

유종석 대한항공 안전보건 총괄 겸 오퍼레이션 부문 부사장은 축사에서 "안전으로 연결하는 핵심은 결국 현장의 사람과 전문성, 신뢰를 바탕으로 한 문화와 협업"이라며 "대한항공은 사람 중심의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고 신뢰할 수 있는 안전관리체계 구축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포럼에서는 항공안전 리더십과 조직 안전문화, 인공지능(AI) 기반 안전관리 등을 주제로 강연과 토론이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조종사 역량 개발, AI 기반 예지정비와 항공기 유지보수(MRO)의 디지털 전환, 안티드론 등 항공 안전 협력 체계에 대한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hyang@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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