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이 영화관으로…광진구, 23일 '왕사남' 무료 상영
  • 김명주 기자
  • 입력: 2026.07.10 15:57 / 수정: 2026.07.10 15:57
'청춘시네마' 두 번째 행사
서울 광진구는 오는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광진 청춘시네마를 통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상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진구
서울 광진구는 오는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광진 청춘시네마'를 통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상영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진구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서울 광진구(구청장 김경호)는 오는 23일 구청 대강당에서 무료 영화 상영 프로그램 '광진 청춘시네마'를 통해 영화 '왕과 사는 남자'를 상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상영은 오후 4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상영작 '왕과 사는 남자'는 구민 대상 사전 선호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선정됐다. 영화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왕 단종과 그를 맡게 된 촌장 엄흥도와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광진 청춘시네마'는 바쁜 일상에서 지친 구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게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추억을 나누는 생활밀착형 문화 사업으로 영화를 통한 구민 문화 향유 기회 확대가 목적이다. 지난 3월 첫 행사에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최근 구청 대강당이 구민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축제 장소로 활발하게 활용되며 열린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어 뜻깊다"며 "구민들이 잠시 일상의 무게를 내려놓고 감동과 힐링의 시간을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구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문화 예술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silki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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