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팩트

  • HOME >NEWS >경제 >금융&증권 >금융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글자크게
    • 글자작게
    • 인쇄하기
    기사제보
이억원 금융위원장 "금융사 망분리 전면 해제 방안 조속히 구체화"
입력: 2026.07.10 11:46 / 수정: 2026.07.10 11:46

정보보호의 날 행사 참석…"정부·민간 긴밀한 협업 중요"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정보보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린 '정보보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더팩트 | 김태환 기자]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인공지능(AI)과 보안 역량을 갖춘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한 망분리 전면 해제 방안을 조속히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10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이 위원장은 이날 금융보안원이 개최한 '정보보호의 날 기념 행사'에 참석해 AI 기반 사이버 공격의 지능화·자동화에 대응하기 위한 금융권 보안 강화 방안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이 위원장은 "새로운 디지털 위협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민간의 긴밀한 협업이 중요하다"며 "정부는 AI 보안체계 구축을 위해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변화하는 시대에 맞는 꾸준한 제도 개선을 통해 안전하고 신뢰받는 디지털 금융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난 6월부터 시행 중인 망분리 긴급 완화조치에 따른 AI 보안 테스트를 차질 없이 이행하고, 향후에는 보다 많은 금융회사가 참여할 수 있도록 대상 기준과 내용을 유연하게 개선하겠다"며 "충분한 AI·보안 역량을 갖춘 금융회사에 대한 망분리 전면 해제 방안도 조속히 구체화해 발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금융회사·유관기관·핀테크기업 대표 등 170여명이 참석해 보안을 주제로 핵심 현안을 공유하고 공동 대응 방향을 논의했다. 금융보안 유공자 표창과 금융 보안 거버넌스, AI 혁신과 보안을 주제로 한 강연도 열렸다.

kimthin@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 네이버 메인 더팩트 구독하고 [특종보자▶]
- 그곳이 알고싶냐? [영상보기▶]
AD
인기기사
  • BIZ & GIRL

    • 이전
    • 다음
 
  • TOP NEWS

 
 
  • HOT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