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 관련 없는 부속설비서 화재
화재 진압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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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포제련소에서 9일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치솟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
[더팩트 | 문은혜 기자]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영풍 석포제련소에서 9일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영풍 측은 "유해물질 유출이나 인명 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화재는 이날 낮 12시 36분께 석포제련소 내 황산 제조공장 대기집진시설에서 시작됐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19분 만인 오후 1시 55분께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
영풍 관계자는 "화재가 발생한 곳은 생산설비가 아닌 부속설비"라며 "배소 공정 마지막에 정화된 대기 배출 물질들을 저감하고 배출하기 정화된 배기가스에 포함된 수증기를 제거하는 설비에 화재가 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때문에 유해물질 유출 우려는 없고 화재로 인한 인명 피해도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