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P.LAB 공모전' 개최
아이디어 10건 현업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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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앤컴퍼니그룹 본사 테크노플렉스 / 한국앤컴퍼니그룹 |
[더팩트 | 박성호 기자] 한국앤컴퍼니그룹이 임직원들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실제 실행과 사업화 가능성 검토까지 연계하는 혁신 프로그램 '2026 P.LAB 공모전'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P.LAB은 'Proactive Laboratory'의 약자이며, 프로액티브(Proactive) 정신을 바탕으로 임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을 주도하는 그룹 고유의 혁신 프로그램이다.
지난 2023년 공모전 방식으로 전환된 P.LAB은 신사업, 신기술, 업무 혁신 등 다양한 분야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참가자가 '100일 프로젝트'를 통해 직접 아이디어를 실행하며, 우수 프로젝트는 현업 적용과 사내벤처로의 발전 가능성까지 검토된다.
아울러 우수 프로젝트 공유 세션과 수상자 인터뷰를 통해 프로젝트 추진 과정에서 얻은 경험과 인사이트를 조직 전반에 확산할 계획이다.
서류 심사를 거쳐 선정된 팀은 오는 11월까지 약 100일간 프로젝트를 실행한다. 또한, 최종 심사 결과에 따라 우수 프로젝트를 선정하며, 심사위원단의 추천을 받은 팀은 사내벤처 인큐베이팅 후보로 선정돼 사업화 검토를 거치게 된다.
2023년부터 2025년까지 P.LAB 공모전에는 누적 30건의 프로젝트가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10건이 현업 적용을 완료했다. 4건은 유관 부서 검토와 실행이 진행 중이다. 대표적인 현업 적용 사례로는 완제품 외관검사 바코드 자동 스캐닝 시스템 구축이 있다. 해당 시스템은 해외 품질 관리 현장에 적용돼 검사 업무의 정확도와 효율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오윤정 한국앤컴퍼니그룹 프로액티브 컬처팀장은 "임직원들이 직접 제안하고 실행한 아이디어가 실제 성과로 이어지는 것을 보며 P.LAB 공모전의 가치를 실감하고 있다"며 "올해는 지원 체계와 심사 체계를 한층 강화한 만큼, 더 많은 임직원이 도전하고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