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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역사상 없던 일 벌어졌다"…글로벌 미디어, 아틀라스 집중 '조명'
입력: 2026.07.08 08:53 / 수정: 2026.07.08 08:53

현대차그룹 로봇 '아틀라스' 월드컵서 퍼포먼스
로이터·블룸버그 등 아틀라스 기술력 호평 이어져


심판에게 공을 전달하는 아틀라스 / 현대자동차그룹
심판에게 공을 전달하는 아틀라스 / 현대자동차그룹

[더팩트 | 박성호 기자] 글로벌 주요 미디어가 월드컵 하프타임에 퍼포먼스를 펼친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의 기술력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5일(미국 현지시각) 미국 뉴저지에 위치한 뉴욕 뉴저지 스타디움에서 열린 월드컵 16강전에서 현대차그룹 로봇 전문 계열사 보스턴다이나믹스의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가 하프타임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에 해외 미디어들도 이를 비중 있게 소개하며 현대차그룹의 학습 기반 휴머노이드 로봇 기술 발전에 대해 주목했다.

아틀라스는 월드컵 경기장에서 다양한 축구 선수들의 골 세리머니를 선보이고 축구공을 주심에게 전달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전세계인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해외 주요 미디어들은 월드컵이라는 글로벌 무대에서 전세계 대중에게 아틀라스가 공개 시연된 의미와 함께, 로보틱스 기술의 제조 현장 적용 기대감, 미래 로보틱스 비전 등 다양한 관점으로 조명했다.

미국의 경제 전문지 중 하나인 '포춘(Fortune)'은 아틀라스가 선보인 아틀라스의 하프타임 퍼포먼스에 대해 "월드컵 역사상 한 번도 없었던 일이 벌어졌다"고 평가하며, 기존의 프로그래밍 기반 산업용 로봇과 달리 스스로 학습하고 다양한 환경에 적응하는 차세대 휴머노이드 기술에 대해 호평했다.

또 다른 미국의 경제 전문지인 '블룸버그(Bloomberg)'는 현대차그룹이 월드컵이라는 세계 무대에서 아틀라스를 공개 시연하며, 공장 현장 배치를 앞두고 로봇 기술 발전 성과를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세계적인 뉴스 통신사 '로이터(Reuters)'도 월드컵 무대에서 아틀라스 퍼포먼스 구현을 가능하게 한 기술력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미국의 마케팅 전문지 '애드위크(ADWEEK)'는 현대차그룹이 2026 FIFA 월드컵을 통해 로보틱스 기술과 브랜드 비전을 결합한 새로운 글로벌 마케팅 사례를 선보였다고 보도했다.


psh@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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