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패션업계 첫 QR코드 기반 VOC 채널 도입
전국 1300여개 매장서 로그인 없이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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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QR코드 기반 고객 의견 접수 채널 '스토어톡(Store Talk)' 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현대백화점그룹 |
[더팩트ㅣ이윤경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이 고객의 목소리(VOC)를 더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의견 접수 문턱을 낮췄다.
한섬은 QR코드 기반 고객 의견 접수 채널 '스토어톡(Store Talk)' 운영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패션업계 최초다.
스토어톡은 한섬이 운영하는 45개 브랜드 전국 1300여곳 매장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로그인 없이 즉시 의견을 남길 수 있다. 고객이 보다 쉽게 의견을 제시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올해 상반기 시범 운영 결과 접수 건수는 812건으로 전년 동기 대비 5배 증가했다. 칭찬글은 558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5배 늘어났다.
한섬은 접수된 고객 의견을 실제 매장 운영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판매사원 칭찬 사례를 전 매장에 공유하는 캠페인을 시행할 계획이다. 우수한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한 고객에게는 감사 선물을 증정하는 제도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섬 관계자는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의 제품은 물론, 진정성 있는 고객 경험 콘텐츠를 지속 선보여 '고객에게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스타일 크리에이터 기업'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섬은 고객 경험 개선뿐 아니라 지속가능 경영에도 힘을 쏟고 있다. 최근 '2026 서울특별시 환경상' 건물에너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사옥 내 고효율 LED 도입과 전력 절감 활동 등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