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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킴벌리, 21번째 지속가능보고서 발간…신규 과제 '에너지 관리' 채택
입력: 2026.07.01 10:09 / 수정: 2026.07.01 10:09

5987명 이해관계자 참여해 10대 과제 도출
보편적 월경권 스페셜 페이지 수록


유한킴벌리가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를 발간했다.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를 발간했다. /유한킴벌리

[더팩트ㅣ유연석 기자] 유한킴벌리가 지속가능경영 성과를 담은 2025 지속가능성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2006년 첫 발간 이후 스물한 번째 보고서로, '우리는 생활-건강-지구환경을 위해 행동합니다'라는 비전 아래 전개한 경영활동을 담았다.

이번 보고서의 중대성 평가에는 소비자, 사원, 전문가 등 총 5987명의 이해관계자가 참여해 10대 중대 이슈를 도출했다.

제품 안전 및 품질, 포장재 및 플라스틱, 자원순환 등은 3년 연속 중대이슈로 선정됐으며, 에너지 비용 상승에 대응하기 위한 '에너지 관리'가 신규 이슈로 포함됐다.

환경 영역에서는 자연관련 재무정보공개 협의체(TNFD)를 기반으로 김천·대전·충주 제조사업장의 생물다양성 영향 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특히 1971년부터 이어온 보편적 월경권 관련 실천 노력을 다룬 스페셜 페이지를 수록해 제품 혁신, 사회·경제적 접근성 제고, 기부 활동 등을 조명했다.

표지에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5세대 로고와 전용 서체를 적용했다.

해당 서체는 42년간 이어온 캠페인의 철학을 담았다. 전체적으로는 곡선 기반의 고딕 서체로 설계해 친근하고 생기 있는 인상을 살렸다.

정원형 ‘ㅇ’, 대칭 구조의 ‘ㅍ’, 완만하게 상승하는 획의 흐름, 부드러운 곡선 중심의 자소 형태를 통해 숲의 안정감과 유연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이제훈 유한킴벌리 사장은 "이해관계자를 기준 삼아 행동하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ccbb@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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