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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규모 바이오헬스 기술 거래의 장 열린다
입력: 2026.07.01 11:00 / 수정: 2026.07.01 11:00

'제2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6' 개막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제2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6이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일 '제2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6'이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더팩트 DB

[더팩트ㅣ장병문 기자] 국내 바이오 연구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는 기술 거래의 장이 열렸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일 '제24회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 2026'이 제주 휘닉스 아일랜드에서 개막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2년부터 개최되어 온 ‘인터비즈 바이오 파트너링&투자포럼’은 민간이 주도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바이오헬스 분야 기술 거래의 장으로, 대학‧출연연‧벤처‧스타트업 등이 보유한 우수 연구성과와 기업의 수요를 연결시켜 기술이전 및 투자유치를 촉진하는 대표적인 개방형 혁신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전략적 협력을 가속화하는 행사이다.

올해 포럼은 바이오헬스 분야 산‧학‧연‧벤처‧스타트업, 투자기관, 정부 및 지자체 등 630여 개 기관·기업 및 관계자 2100여 명이 1일부터 3일까지 한자리에 모여 유망기술과 파이프라인을 공유하고 기술이전 및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참가자들은 사전 온라인 매칭을 통해 발굴된 유망 기술을 대상으로 1:1 파트너링 미팅, 투자상담, 기술컨설팅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에 참여해 사업화 가능성을 모색한다.

오대현 과기정통부 미래전략기술정책관은 "인터비즈 포럼은 연구자와 기업, 투자자를 연결해 국가연구개발 성과가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는 대표적 개방형 혁신 플랫폼"이라며 "대한민국이 글로벌 바이오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우수한 연구 성과의 창출을 넘어 기술이전과 사업화, 투자와 창업으로 이어지는 혁신 생태계가 구축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진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이사장은 "올해로 24주년을 맞이한 인터비즈 포럼은 국내 산‧학‧연‧벤처‧스타트업 등이 보유한 유망 기술이 사업화로 이어지는 핵심 무대"라며 "국내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 성과를 창출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jangbm@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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