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장신구 호주머니, 노리개를 현대적 재해석
"한국적 스토리로 외국인 고객도 맞춤형 겨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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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라호텔은 전통의 현대화를 다룬 공예디자이너 '칠석무늬' 방윤정 작가와 협업한 에코백을 선보였다. /호텔신라 |
[더팩트 | 손원태 기자] 서울신라호텔은 전통의 현대화를 다룬 공예디자이너 '칠석무늬' 방윤정 작가와 협업한 제품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한정판 에코백으로, 고객의 다양한 사이즈를 반영해 가볍게 수납하도록 구현했다.
29일 호텔신라에 따르면, 서울신라호텔은 우리나라 전통 장신구인 '호주머니'와 '노리개'에서 영감을 받아 이를 에코백으로 재해석했다. 선조들이 소중한 물건을 보관하던 옛 의미를 현대적으로 되살렸다. 가죽 소재 미니 파우치와 참 장식으로 구현했고, 실용성과 디자인을 갖춘 점이 특징이다.
에코백은 한정판으로 오는 7월 6일부터 서울신라호텔 베이커리 '패스트리 부티크'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 제품은 소진 시까지 판매된다.
서울신라호텔 관계자는 "한국적 스토리를 담은 디자인으로 외국인 고객을 비롯해 문화적 의미를 중시하는 고객층을 위해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들과 협업을 통해 한국적 감성을 담은 콘텐츠를 만들겠다"고 했다.
한편 서울신라호텔은 최근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루브나'와 '베베르'를 호텔 내 아케이드로 나란히 입점시켰다. 서울신라호텔은 지난해에도 '까날리'와 '스피크마린' 등을 잇따라 호텔 내 매장으로 선보이면서 글로벌 브랜드들의 국내 진출 거점 역할로 영향력을 키우고 있다.
tellme@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