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캐시백 문턱 낮추고 스마트가전 보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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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은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지급 기준을 낮추고 여름철 저녁시간대 추가 캐시백과 가을철 스마트가전 캐시백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 한국전력 |
[더팩트ㅣ세종=정다운 기자] 다음 달부터 가정에서 전기를 1% 이상 줄이면 절감량 1㎾h당 최대 120원의 에너지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여름철 평일 저녁 시간대 절감분에는 ㎾h당 500원이 지급된다.
한국전력은 주택용 에너지캐시백 지급 기준을 낮추고 여름철 저녁시간대 추가 캐시백과 가을철 스마트가전 캐시백을 도입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음 달부터 오는 12월 검침분까지는 직전 2개년 같은 달 평균 사용량보다 전기를 1% 이상 줄이면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기존에는 3% 이상 절감해야 했다.
한전은 절감량에 따른 지급단가도 ㎾h당 20~30원 올려 최대 120원까지 지급한다.
여름철에는 저녁 시간대 절전 보상이 더 커진다. 한전은 7~8월 평일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전력 사용량을 직전 2개년 같은 시간대 평균보다 줄인 가구에 ㎾h당 500원을 지급하는 시범사업을 운영한다.
대상은 원격검침으로 시간대별 전력 사용량 확인이 가능한 기존 에너지캐시백 참여 가구다. 혜택을 받으려면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가을에는 스마트가전 캐시백도 추진한다. 9~10월 주말과 공휴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삼성 스마트싱스나 LG 씽큐 앱에 등록된 세탁기·건조기·식기세척기·의류관리기를 사용하면 해당 시간 사용량에 대해 ㎾h당 100원을 받을 수 있다.
주택용 에너지캐시백과 저녁시간대 추가 캐시백은 한전 ‘슬기로운 전기생활’ 플랫폼이나 포털사이트에서 ‘한전 에너지캐시백’을 검색해 신청할 수 있다. 스마트가전 캐시백 신청 방법은 추후 공지할 계획이다.
danjung638@tf.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