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까지 결혼식 올린 다문화 부부 46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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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그룹이 지난 24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내 '아모르 레인보우 터널'에서 제12회 다문화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 /대보그룹 |
[더팩트|이중삼 기자] 대보그룹이 다문화가정 부부들을 위한 무료 합동결혼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대보그룹은 지난 24일 경기 파주시 서원밸리컨트리클럽 내 '아모르 레인보우 터널'에서 제12회 다문화가정 무료 합동결혼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결혼식에서는 베트남·우즈베키스탄·중국·미얀마·네팔 출신 부부 또는 한국인과 가정을 꾸린 다문화 부부 5쌍이 백년가약을 맺었다.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주례를 맡았고 가수 이세준(유리상자)·박학기·윤종신이 축가를 불렀다.
다문화가정 합동결혼식은 2013년 처음 시작됐다. 코로나19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이어져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현재까지 결혼식을 올린 다문화 부부는 모두 46쌍이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처음에는 골프장 내 터널 공간을 활용해 지역사회를 위한 좋은 일을 해보자는 취지로 일회성 행사를 계획했다"며 "결혼식에 참석한 다문화가정 부부들이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고 매년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