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팩트 | 김명주 기자] 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 인수위원회는 민선 9기 설계를 위한 업무보고를 마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보고는 지난 16일부터 시작해 23~24일 추가 보고와 보충질의를 끝으로 마무리됐다. 마포구 전 부서와 마포복지재단, 마포문화재단, 마포구시설관리공단 등 산하기관이 참여해 주요 사업과 현안, 공약 이행 계획 등을 설명했다.
인수위원과 자문위원들은 주요 현안의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예산 운영 방향과 정책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민선 9기 공약 이행을 위한 실현 가능성과 전략을 검토했다.
특히 민선 9기 핵심 가치인 AI(인공지능)·미래·혁신·행복을 바탕으로 기존 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급변하는 행정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정책 과제를 발굴하는 데 집중했다.
인수위원회는 그간의 업무보고 내용을 토대로 오는 26일 마지막 전체회의를 거쳐 민선 9기 정책 실행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이날과 오는 29일에는 당선인 주재 업무보고회를 열어 부서별 주요 현안과 공약 이행 계획을 살피고 민선 9기 비전 실현을 위한 구정 운영 방향을 최종 점검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 당선인은 "민선 9기의 밑그림을 그리는데 힘써주신 인수위원회 위원님들과 자문위원님들 그리고 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인수위원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비전과 정책을 마련하고 더 나은 미래와 더 큰 행복을 실현하는 마포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