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 지원 운영 목적…금융 접근성 개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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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원 우리카드 대표이사와 이진수 법무부 차관(왼쪽)이 업무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카드 |
[더팩트ㅣ김정산 기자] 우리카드가 난민신청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법무부와 손을 잡았다.
우리카드는 정부과천종합청사에서 법무부와 '난민신청자 생계비 지원 카드화'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4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진성원 우리카드 사장과 이진수 법무부 차관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오는 9월부터 난민신청자 생계비 지원 방식이 현금 지급에서 체크카드 포인트 적립으로 바뀐다. 법무부가 지정한 지원 대상자의 체크카드에 생계비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방식이다.
지급된 포인트는 △식료품 △의류 △생필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유흥업종과 현금 인출, 해외 송금 등은 이용할 수 없다. 이번 협약으로 생계비 사용처 추적이 쉬워지면서 운영의 투명성이 높아질 것이란 기대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난민신청자 생계비 지원 사업을 시작으로 금융 소외계층이 필요로 하는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kimsam119@tf.co.kr








